현대 가장 최근에 대중들에게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다면 바로 스마트워치입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가 나온 지 얼마 안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계속 발명되고 있습니다. 그중 다음차기작으로 예상되는 것은 스마트타투, 베리칩등이 있지만 가장 가까운 시기 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기기는 바로 스마트링입니다. 이번글은 스마트링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스마트링이란?
2. 애플링과 갤럭시링
3. 애플 MR 헤드셋
스마트링이란?
스마트링이란 스마트워치의 다음 차기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이름그대로 반지의 형태인 스마트링은 블루투스 또는 NFC를 통해 통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헬스케어의 기능이 존재하지만 정확한 측정을 위해 좋아서 착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링의 경우 반지이기 때문에 정확히 착용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더욱 정확하게 헬스케어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시장의 경우 오우라라는 필란드기업이 오우라링을 이미 판매하고 있으며 헬스케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링은 이름 그대로 반지의 형태이므로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에 이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규모는 작기때문에 대중화되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링이 왜갑자기 뜨거워졌을까요? 그것은 바로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링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확실해졌기 때문입니다.
애플링과 갤럭시링
비주류였던 스마트링이 떠오르게 된 것은 애플 또는 삼성이 개발하고 출시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애플은 미국특허청 USPTO에 애플링 기술로 추측되는 피부 간 접촉 감지 시스템 관련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2015년에도 애플은 스마트링과 비슷한 특허를 출원한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삼성의 경우 지난 2월 갤럭시링으로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애플은 애플링을 단순히 헬스케어를 위해 개발한 것이 아닌 VR 가상세계 시장인 MR 헤드셋을 내놓기 위함으로 예상됩니다. 메타퀘스트처럼 VR 기기의 경우 그립부분을 손으로 잡아서 이용하는 컨트롤방식을 해야 하는데 이는 장시간 착용 시 굉장한 피로감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애플링의 경우 무선주파수 기반시스템을 통해 손가락 움직임을 추적하여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링의 주요기능은 손가락 제스처를 통해 시스템을 작동 및 제어하고 다양한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원격 통합 컨트롤러의 역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의 갤럭시링 또한 애플링처럼 연동이 비슷하지만 손가락 혈관 감지센서를 탑재하여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헬스 키어의 기능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스마트링의 기능은 다양한 기기 제어, 삼성페이 또는 애플페이같은 결제, 스마트 홈 기기제어, 건강 추적 등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애플링으로 추측되는 사진입니다. 반지의 선두주자인 오우라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단순한 디자인적 특징을 넣은 반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할 애플링, 갤럭시링 모두 단순한 디자인으로 출시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작은 반지에 디스플레이를 넣는 것이 힘들 뿐 아니라 유연한 소재 OLED를 넣어도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이 작아 방전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소재 같은 경우 갤럭시링은 피부에 무해하고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을, 애플링의 경우 내구성이 매우 강하고 가벼워 경량화에 좋은 티타늄을 소재로 사용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티타늄을 사용할 경우 티타늄의 특성상 가공방식이 어려워 높은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 매일충전해야 하는 기기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무선충전을 지원될 예정이고 배터리가 작아 짧은 시간 안에 완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전, 작업현장등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기 힘든 상황에서 애플링을 통해 다양한 조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링의 경우 터치인페이스가 아닌 제스처를 기반으로 동작하므로 익숙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MR 헤드셋
애플링이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지는 것은 MR 헤드셋 때문입니다. 애플은 23년 6월 5일 WWDC에서 MR 헤드셋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과거 애플은 개발되어 있는 제품을 편리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가장 잘하며 애플의 대표적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애플워치를 꾸준히 9년 동안 출시하고 있음을 보면 애플의 MR 헤드셋 출시는 여러 사람들의 기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애플의 MR 헤드셋의 개발기간은 7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아래의 영상을 보면 MR 헤드셋을 장착 후 하나의 맥북 안에서 여러 개의 화면을 보고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AR 증강현실과 VR 가상현실을 섞은 MR, realityOS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MR 헤드셋이 출시되고 애플링이 출시하게 되면 애플링을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MR 헤드셋 신기능 10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메타퀘스트 프로는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OLED를 통해 좋은 화질과 헤드셋의 경량화등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 4K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 통합 카메라
- 홍채 스캔
- 표정 추적
- 제어 방법
- 에어 타이핑
- 얇고 가벼운 디자인
- 외부 배터리 팩
- 다양한 앱 경험
- 애플 실리콘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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