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생태계 총정리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입니다. 이기기들은 각자 사용의 목적과 방법이 뚜렷합니다. 그렇다면 이기기들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없을까요? 바로 삼성에서 만든 에코시스템을 통해 한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생태계 갖춰져 있답니다.

 

이번글은 갤럭시 생태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기기간의 어떤 연동성이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될 거예요

 

 

1. 퀵 쉐어

 

퀵 쉐어는 빠른 속도와 강한 보안을 중심으로 근거리 기기에 파일을 송신 또는 수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주변에 있는 갤럭시 기기를 찾고 별도 플랫폼 없이 파일을 보내거나 받고 싶은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을 직접 선택하고 여러 개의 파일을 한 번에 보낼 수 있으며 화질 손상 없이 원본 파일 그대로 보낼 수 있답니다.

 

 

2. 멀티 컨트롤

 

멀티 컨트롤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태블릿, 갤럭시 북을 하나의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배치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을 드래그하거나 옮길 수 있어 작업을 할 때 높은 효율을 가진 편입니다.

 

 

멀티 컨트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있어야 하며 같은 삼성계정에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블루투스를 켜고 멀티 컨트롤 기능을 켜면 최대 2개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멀티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북: 2021년 이후 출시 모델
• 갤럭시탭: ONE UI 4.1 이상
• 갤럭시폰: ONE UI 5.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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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컨드 스크린

 

세컨드 스크린은 말 그대로 갤럭시북의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지고 있는 태블릿, 즉 갤럭시탭이 S7 이상 모델일 경우 사용하실 수 있으며 갤럭시 북은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선을 연결하여 외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복제 기능을 통해 같은 화면을 여러 명에서 보기에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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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대폰과 연결

 

이 기능은 갤럭시폰과 갤럭시북을 하나의 기기처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번 연동만 해놓으면 스마트폰의 앱, 기능을 갤럭시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에서 내 스마트폰에 있는 앱을 실행할 수 있고 핸드폰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및 파일 이동도 가능하기에 갤럭시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5. 인스턴트 핫스팟

 

밖에서 잠깐 일하기 위해서 갤럭시북을 가지고 나가면 와이파이를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핫스팟을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핫스팟 기능을 설정했다면 갤럭시북에서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와이파이를 자동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핫스팟을 통해 위치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갤럭시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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